팔라리빙 ㅣ 남은치약, 유통기한이 지난 치약을 이용하여 청소하기!

안녕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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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의 생활 속 꿀-팁, 인테리어 꿀-팁을

전해드릴 팔라소녀입니다 :)

잇님들 오늘이 무슨날인지 아시나용~

벌써 여름의 끝을 알리는 말복 치킨먹는날이에요!

 

말복이라고 말하고, 다들 주변에서 '치킨먹는날이다'

라고 어제부터 계속 예기를 듣고있는데용 ㅎㅎ

 

우리 잇님들도 여름의 끝이 다와가는 것 만큼

큰 무더위는 한풀 꺽인 것 같으니 힘내서

남은 여름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께용~~~~

잇님들은 알고계시나용?

치약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거..

 

저는 얼마전에 치약에 유통기한이 있다는걸

알게됬는데 생각보다 길지만 짧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찬가지이겠지만

치약은 한번에 대량구매를 보통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을 별로 신경안쓰고 사게되잖아욤....

 

가족들이 다같이 사는 집들은 치약이 사실 금방

떨어지기도 해서 유통기한이 있나? 생각 못하구..

 

그치만 자취하시는 분들은 혼자 쓰기때문에

생각보다는 오래쓰는 치약.. 이 유통기한 꼭

확인하시고 지난것은 버리셔야 합니당~

 

Today's Topic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

남은 치약, 유통기한이 지난 치약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우리 잇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려 합니당!

 

'은'으로 된 제품 닦기

은이라는 제품은 공기와 마찰하게 되면

색깔이 바래버리게 되고 이로 인해 더러워 보이기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럴때, 유통기한이 지난 치약 사용하셔서 세척하면

다시 새것처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여~

 

1) 은제품에 치약을 발라줍니다.

- 이때, 수저나 사이즈가 큰 은제품의 경우에는

수세미를 이용하면 좀 더 깨끗하게 닦는게 가능해요!

 

2) 물로 깨끗하게 세척한 후에 건조시키기

 

너무 쉽지 않나용? 은으로 된 귀걸이, 반지 등 정말

그냥 화장대 위에 올려 놓았다가 변색되서

사용도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정말 많더라구요!

 

(물론, 저도 경험 많습니다 ㅋㅋㅋㅋ)

 

피아노 건반 청소하기

피아노를 계속해서 치다 보면 하얀색 건반부분이

노래지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손가락과 건반이 계속 마찰하면서

오염이 되어 변색이 되는데 이때 수건에

치약을 묻혀 살살살살 닦아봐주세용!

 

정말 신기할 만큼이나 하예지더라구요 ㅎㅎㅎ

완전 하예지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예전에 닦아보니

누런색에서 하얗게는 색깔이 바뀌더라구요!

 

그만큼 치약이 세척력이 강하다는거쥬~

 

손에 베인 냄새제거

생선을 손질하거나 마늘까기, 양파까기 등

손으로 손질하고 나면 손에 베이는 냄새...

 

정말 이건 비누로 열심히 씻어도 잘 제거가 되지 않아

이건 어떻게 하나,, 왜 없어지질 않나!!

냄새로 약간 민망해질수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용

 

이럴때, 또 치약을 꺼내줍니다 ㅎㅎ

치약이 세척력이 강하기 때문에 우리 손에 베인 냄새도

치약으로 닦아내면 베인 냄새를 손쉽게 제거가능!

 

소량만 발라서 씻어도 거의 제거가 되더라구요~ㅎ

 

옷에 베인 얼룩 제거

흔히들 우리가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실때 옷에 흘려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시죠.

 

(저는 좀자주....많이..흘려요 ㅎㅎ)

 

그럴때 물에 담그지 않고, 소량의 치약을 묻혀 놓았다가

물에서 빨면 깨끗이 지워진다고 해용!

 

저는 주방세제를 이용해서 보통 씻어내기는 하는데

치약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용~

 

꼭 중요한 부분은 물에 담그지 않고 바로 치약!!

그리고 일정시간 이후, 물로 세척!

이게 얼룩을 제거할 수 있는 포인트입니당 ㅎㅎ

 

오늘은 남은 치약, 유통기한이 지난 치약을 이용하여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용

 

이 외에도 수도꼭지의 청소, 다리미 청소, 거울 청소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방법들이 있어요~

 

특히 빤딱빤딱하게 빛내고 싶은 것들은

대부분 치약을 이용하면 깨끗하면서도 빤딱빤딱하게

청소가 되서 좋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말복인데 다들 치킨한마리씩 드시면서

즐거운 말복 보내시길 바랄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