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계절이 다가오거나 새 옷을 사게되면
우리는 어김없이 옷장 정리를 해야할 때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게됩니다.
체계적인 옷장 정리는 외관을 깔끔하게
해줄뿐아니라 공간을 넓게 쓸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공간을 살리는 어수선한 드레스룸 분위기를
바꾸어 줄 수 있는 옷장정리법 몇가리를 살펴볼께요!
본격적인 옷장정리에 들어가기 앞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필요없는 옷을 버리는 것입니다.
옷을 모두 꺼낸 뒤에 입는 사람, 옷 종류, 계절 등
의 기준으로 분류한 뒤에 처분할 옷을 골라내세요~
아깝다고 두면 자리만 차지할 뿐이니 결단력있게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합니다!
저만 해도 '조금만 살빼면 입을 수 있는데'
'버리기 아까운데..'라고 생각하며 묶혀두었던
옷들이 많았는데요.. 결국엔 과감히 옷수거함에
버렸던 기억을 가지고 있답니다.
버려야 할 옷의 기준
출처 입력
- 착용시에 불편함이 느껴졌던 옷
- 1년이상 입지 않은 옷
- 오염이 심한 옷
- 늘어나거나 보풀이 심한 옷
- 색이 바래지거나 해진 옷
- 체형에 맞이 않아 뚱뚱해 보이거나
빈약해 보이는 옷
버려야 할 옷들은 동네에 배치된 의류함에
넣거나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옷장정리 두번째방법으론 같은 종류끼리, 길이 별로
수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같은 길이로 옷봉에 걸 경우 길이가 짧은 쪽
하단에 남는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또 다른 수납공간
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옷장의 옷들은 서로 공기가 통할 수 있도록
80%이하로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옷을 걸어놓을 경우 옷의 구분도 어렵고
옷을 꺼낼 때 다른 옷이 딸려나올 수도있기 때문이죠.
서랍에 옷을 정돈할 때에는 소재 별로 찾기 쉽게
정돈하시면 좋습니다.
서랍장은 속옷,상의,하의 등 위에서 아래로
옷입는 순서로 나누어 보관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어요~
보통 서랍 속 옷들은 납작하게 쌓어올린 형태로
많이들 보관하시지만 이렇게 보관을 할 경우엔
옷을 꺼낼 때마다 정리한 옷들이 흐트려져
금방 어수선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는 옷들은 쌓는것보다
세로나 말아서 수납을 하여 하나씩 꺼내 입기
쉽도록 정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속옷, 양말, 스타킹, 넥타이, 스카프 등의 부피가
적고 자주 꺼내는 옷들은 서랍 구획을 나눠 보관하면
찾는 것도 편하고 깔끔해보일 뿐아니라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 좋습니다.
다*소나 시중에 구매할 수 있는 수납트레이
정리함을 이용하시면 더 깔끔하고 꺼내기 편한
옷장으로 탈바꿈할 수 있답니다.
수납박스는 플라스틱보다는 종이박스를
추천해드립니다.
옷이 햇빛에 노출 될 경우에 쉽게 색이 바래
상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빛이 없고 서늘한 공간에 옷을 보관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옷장의 수납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옷을 깔끔하게
유지,보관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옷장정리법을 참고하셔서
우리집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드레스룸 정리
한번 시작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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