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가구들을
선보이는 팔라입니다. 예전부터 이런 집, 저런 집에
살고자 하는 꿈이 정말 많았었던 것 같습니다.
어린 마음에, 과자가 가득한 간식방이며 오락방이며
현실적이지 못한 꿈을 꾸다, 어느덧 이렇게
여러분들께 효율적인 가구들을 소개해드리기까지
많은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그만큼 일상생활에 편안하게 녹아들어 도움이 되는
그런 가구만을 선보일 것을 약속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 시간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철제 프레임 책장 입니다.
가구를 배치하면서 애매하게 남는 공간
너무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보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가구를 찾고 계신
분께 굉장히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죠.
가로 60cm * 세로 35cm * 높이 148cm의
제품으로 각 칸마다의 간격은 위에서부터
33.2cm, 33.5cm, 42.3cm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래쪽으로 내려올수록
폭이 더 넓어지는 사다리꼴 형태를 띠는
제품이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용도에
활용할 수 있는 철제 프레임 책장 입니다.
합판은 우드, 프레임은 블랙과 화이트 중
선택하실 수 있으며 조립 방법 등은
하단 홈페이지에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이런 키가 큰 철제 프레임 책장 구매하실 때
가장 먼저 체크해보셔야 하는 것은 바로
균형성과 견고함입니다.
제대로 지지되지 않은 채 흔들리는 가구는
아무리 예쁘게 잘 만들어졌다고 하더라도
쓸모없는 짐 덩어리가 되기 마련이죠.
특히 이렇게 앞뒤가 막혀있는 부분이 없는,
비교적 저렴한 제품의 경우
오직 견고함과 튼튼함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아무리 값싼 제품이더라고 하더라도
이런 부분을 하나하나 잘 캐치하셔야
보다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제품은 어떤 요소로 어떤 견고함을
보여주고 있는지에 대해 조금 더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뒷면을 보시면 X자형 지지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X자형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적은 부분에
포인트를 주는 역할도 하고 있지만
메인으로는 양쪽 각 라인을 잡아주는 등의 역할을
함으로써 보다 세심한 디테일을 살려주고 있습니다.
균형을 맞춰주고, 서로가 서로에게 지지함으로써
다소 무게가 있는 소품과 생활용품, 혹은 책을
구비해 놓으셔도 흔들리지 않도록,
보다 안정감을 선사해 드리는 철제 프레임 책장 입니다.
앞서 잠시 언급했었지만 이 철제 프레임 책장 같은
경우에는 계단 형식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일자로 세워지는 것이 아닌 벽에 기대었을 때
비스듬한 계단 형식의 라인이 눈에 띄는데요,
상단보단 하단에 더욱 무게감을 실어줌으로써
더욱 균형 있고, 밸런스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사용한 PB 판은 따듯한 원목 컬러의 15t PB 판으로
실제 원목과 같이 따듯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물론 원목을 사용하면 가격적인 부분이나,
무게감 등의 단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한 선택이었는데요,
실제로 이 PB 판은 잘 휘지 않고 더불어 방수 기능이
뛰어나며 각종 오염으로부터 강한 성질을 보여주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다른 관리가 필요치 않고
보다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입니다.
현재 가정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대부분의 거실 장식장들은
사방이 막혀있는 디자인일 겁니다.
그런 제품의 경우 실내의 기둥과 같은 역할을 함으로써
전체적으로 더욱 안정감을 준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자칫 답답하고 무거워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리고 있는 철제 프레임 책장 경우에는
그런 장식장이 하나 더 필요하지만 마땅한 공간이
부족할 때, 혹은 집 내부가 다소 좁아 보다 가벼운
느낌을 주는 가구가 필요할 때,
일반 가정집 이외에 사무실이나 혹은 자취방,
원룸 등 한정된 공간을 더욱 적극 활용해야 할 때
사용하시면 이 제품의 장점을 보다 극대화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출처] 철제 프레임 책장 남는 공간, 어떻게 활용하세요?|작성자 F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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