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리빙 ㅣ 장마철 대비 '빨래 관리 방법' 알려드릴께요 :) +제습기

 

안녕하세용 !

​

팔라의 생활 속 꿀-팁, 인테리어 꿀-팁을

전해드릴 팔라소녀입니다 :)

잇님들 오늘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다들 장마 대비는 잘 하시고 계신가요...??

 

장마도 아닌데 사실 요즘은 비가 너무 많이 오다보니

매일 우산을 안들고 다닐 수가 없는것 같아여 ㅎㅎ

 

괜히 또 요즘 예쁜 우산 어디없나

예쁜 우비 어디 없나 찾아보게 되더라구여 ㅋㅋㅋ

 

Today's Topic

장마가 시작되면 사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빨래를 하고 나서 잘 마르지 않아

꿉꿉한 냄새와 시큼한 냄새.. 등 이러한 것들로 인해

장마철 빨래를 하기란 쉽지가 않은데용

 

물론, 요즘은 건조기가 잘 나와있기는 하지만

건조기에 돌릴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사실 못돌리는 옷들이 더 많은 부분이라

꿉꿉한 빨래때문에 걱정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

'장마철 대비 빨래 관리하는 방법' 에 대해서

우리 이웃님들에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당 :)

 

빨래 관리하는 방법_천연 제습제 사용

빨래의 건조를 빠르게 시키려면 기본적으로 집안의

습기들을 잡아주는게 가장 중요한데요~

 

우리가 흔히 천연 제습제라고 불리는

숯, 소금, 원두커피 가루 등을 그릇에 담아

곳곳에 두면 집안에 있는 습기를 빨아들여

제습의 효과가 뛰어나다고 해여!!

아무리 빨래를 돌릴 때 빠르게 건조될 수 있게

물기를 제거 한다고 하더라도 집안에 습기가 많다면

제대로 꿉꿉한 냄새를 잡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장마기간에는 이러한 천연 제습제를 이용하면 좋아여

빨래 관리하는 방법_식초, 신문지

비가 많이 올때 빨래를 하게 되면 건조가

잘 되지가 않다보니 꿉꿉한 냄새와 눅눅한 빨래로

다시 빨아야 하는 스트레스를 느끼죠!

(준비물) 식초, 신문지

 

이때, 식초와 신문지만 있다면 더욱 빠르게

빨래를 건조할 수 있는 꿀팁이 있습니당~

 

① 세탁기를 돌리고 나서, 마지막 행굼 과정

- 여기에서 식초 1-2방울 정도를 넣고 행궈주세요.

 

② 빨래를 널고, 건조대 아래에 신문지를 깔아주세요.

 

이와 더불어 미온수를 이용해서 한다면,

더욱 빠른 건조를 할 수 있다고 해여~

 

빨래 관리하는 방법_습기제거제 활용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물먹는 하마와 같은

습기 제거제를 옷장에 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옷장에 두면 습기, 물들을 흡수하기 때문에

좀 더 뽀송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당~

 

아! 그리고, 여름철에는 생각보다 빠르게 물이 차올라서

자주 체크해서 교체해주는게 중요해여!

 

빨래 관리하는 방법_제습기

제가 여름 장마철마다 사용하는 방법인데용~

 

방 하나에다가 빨래를 다 널은 후에

창문들을 다 닫고, 제습기를 틀어놓는 방법인데요.

 

제습기 자체가 습기를 빨아들이는 기계라서

빨래가 잘 마르지 않을 때에는

제습기를 틀어놓으면 빠르게 뽀송하게

빨랫감들을 건조시켜줄 수 있어 좋더라구여!

 

오늘은 본격적인 장마에 앞서 장마철

빨래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처음 빨래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꿉꿉한 냄새로 인해 다시 빨아야 하는

굉장히 불편한 점들이 많이 있습니당~

 

처음부터 제대로 관리하면 두번일 하지 않는 다는점!

 

오늘 소개해 드린 빨래 관리하는 방법으로

올해 장마철도 잘 이겨내 보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