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리빙 ㅣ '고무장갑 세균 소독법' 어렵지 않아요~ 고무장갑 관리방법!

 

안녕하세용 !

​

팔라의 생활 속 꿀-팁, 인테리어 꿀-팁을

전해드릴 팔라소녀입니다 :)

 

이번주는 월, 화 2일만 출근하고 휴일!

히히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하루쉬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매주 수욜마다 쉬면 얼마나 좋을까유??

잇님들~ 오늘은 날씨도 좋은데 뭐하시나요!

 

저는 오늘 나가기 전에 집안 전체를 다 뒤져

온가족이 모여서 대청소를 했어요 ㅎㅎㅎ

 

뭔가 시작할 땐 귀차니즘이 폭발했었지만,

막상 다 하고 나니 너무 깨끗.....

바로바로 치우고 생활했었으면 이렇게 안더러웠을텐데..

 

청소는 미루는게 맛이니까요? ㅋㅋ

 

 Today's Topic 

오늘은 우리 잇님들에게 어떤 생활꿀팁을 드리면

좋을까 생각을 해보았었는데요.

 

어제 식기체척기 청소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면서

고무장갑에 대한 관리법도 알려드리면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더라구용 ㅎㅎ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뚜둔~~~

'고무장갑 관리하는 방법'

 

고무장갑은 기본적으로 설거지를 할 때 뿐 아니라

화장실 청소, 손빨래 할때 등등

생각해보면, 고무장갑은 매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고무장갑 사용하다보면,

꿉꿉한 곰팡이 냄새가 날 때도 있어요!

 

냄새난 경험 있으신 잇님들???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사용해서

냄새가 나는거랍니다ㅠㅠ

 

이렇게 매일 사용하는 고무장갑이

관리가 되지 않은 상태로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청소한다면 소용없답니다!!

 

고무장갑 관리_사용 후

 

우선, 고무장갑을 위생적으로 사용하려면

매일 세척만 해도 깨끗이 사용할 수있어요~

 

① 청소를 한 후에 겉면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② 고무장갑을 뒤집어 줍니다.

③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줍니다.

 

사실, 매일 이렇게 하기란 쉽지 않지만

적어도 2-3일에 한번씩은 사용을 다하고 나면

꼭 소독을 해서 사용하는게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냄새도 냄새이지만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답니다ㅠㅠ

 

꼭 귀찮더라도 건조해주는게

고무장갑 관리의 첫번째 관리법이에용!

 

잇님들 오늘부터 꼭 말리기!

약속~~~~헤헤

고무장갑 관리_냄새제거

위에서 설명드린 것 처럼 매일 해준다면

사실, 냄새제거를 할일이 많지는않을텐데용!

 

그렇지만, 우리가 매일 집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직장도 다니고 육아도 하시구...

정말 할일이 많잖아용~~ㅎㅎㅎ

 

그럴 때, 냄새 소독하는 방법도 알려드릴께요!

(준비물) 식초

 

① 대야에 물을 넣고, 식초를 부어주세요.

② 여기에 고무장갑을 넣어줍니다.

③ 10~15분정도 담궈 놉니다.

④ 뒤집어서 10~15분 정도 담궈 놉니다.

⑤ 깨끗한 물로 씻어줍니다.

⑥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줍니다.

 

쉽죠쉽죠??

 

정말 생각해보면, 식초 하나만 있으면

주방에 있는 제품들 다 소독이 가능한 것 같아용

정말 식초는 만능템 ㅎㅎㅎㅎ

 고무장갑 관리_냄새제거2 

식초를 이용하여 관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빨래를 삶을때

고무장갑 소독을 함께 하는데요~

 

그 방법 아주아주 젤 쉬워요!

 

① 끓는 물에 고무장갑을 넣는다.

② 5-10분 정도 삶고 나서 뒤집어 넣는다.

③ 찬물로 행군다

④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준다.

 

따로 물을 끓여서 해도 되지만,

빨래 삶을 때 맨 위에다 올려놓고

삶으면 쉽게 쉽게 소독할 수 있어용!

사실 고무장갑을 끼고 청소를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사용안하시는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근데, 세제가 직접적으로 손에 닿으면 너무 독해서

우리의 손이 다 망가질 수도 있고

피부병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용ㅠㅠ

 

그러니, 정말 우리의 소중한 손을 위해서는

꼭 고무장갑 끼고 청소를 하시길 추천드려요!!

 

또한 제가 오늘 알려드린 고무장갑 관리방법으로

꼬~~~옥 관리도 하시면서요 ㅎㅎㅎ

 

우리 잇님들 오늘은 날씨도 좋고, 휴일이구...

너~~무 즐거운 날이에용!!!

 

내일 또 만나요~~ 햅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