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눅눅한 실내 습기제거 방법 알려드려요!

 

 

 

 

 

 

요 며칠 비가 오는 날이 많았는데요.

비가오는 날에는 눅눅해진 집의 습한 느낌이

몸까지 깊숙히 들어온 것처럼 기분이 좋지 않죠~

 

2021년 장마철은 아마 6월 중순에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그리고 올해 여름 장마가 심상치 않다는 이야기

도 나오고 있답니다.

 

오늘은 미리미리 알아두면 좋을 실내 습기제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실내 습기 제거방법은 보일러

를 가동하는 방법입니다.

습도가 높아지면 균의 증식이 증식되고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인 보일러

가동부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보일러 가동 전에 충분한 환기를

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요즘 캔들워머로 향초를 태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향초가 탈 때 공기와 접촉하여 냄새와 실내

습기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집안에서 나는

알 수 없는 냄새를 향초로 잡고 불쾌지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렇게 향초는 집안의 잡냄새와 습기제거

에도 좋고 인테리어연출까지 할 수 있어

좋은 방법입니다.

 

 

 

 

 

 

 

요즘 카페에서도 무료로 가져오실 수 있는

커피가루는 제습에도 효과적이예요.

다만 커피가루는 건조된 상태로 이용하시

는 것이 좋아요!

 

프라이팬에 3~5분 정도 볶아서 건조한 뒤

다시마 팩에 소분하여 옷장, 서랍, 신발장

등에 놔두시면 탈취도 되고 제습에도 효과

적이라고 합니다.

 

 

 

 

 

 

 

청소시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베이킹소다는

습기와 악취제거에 효과적이랍니다.

이불이나 카페트에 베이킹소다를 뿌린 뒤

30분 정도 뒤에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습기와 악취제거에 탁월합니다.

 

 

 

 

 

 

 

 

 

예전에는 쉽게 구할 수 있었던 신문!

요즘은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아무튼 신문지는 옛부터 실내 습기

제거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옷장이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곳에

신문지를 펼쳐놓거나 쇼파 등의 가구

사이에 신문지를 껴 넣으면 습기를

빨아들여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빨래를 널어 놓은 건조대 아래

신문지를 깔아두면 신문지가 물기를

흡수하여 빨래가 조금 더 쉽게

마른다고 하니 이 것도 훌륭한 팁이

될 수 있겠어요!

 

 

 

 

 

 

 

 

숯은 친환경 공기청정기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집안에

놓으시는 분들이 많았었는데요.

 

숯은 공기청정외에도 습기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숯을 넓은 접시에 놓아 두시다가

먼지가 쌓이시면 흐르는 물에 씻어낸

뒤에 햇볕에 말리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리시면 재활용도 가능하다고 해요~

 

 

 

 

 

 

 

 

 

굵은 소금은 마른 프라이팬에 볶아

수분기를 없애주고 집안 구석 구석

놓아두면 실내 습기조절에 좋습니다.

 

놓아두어 습기를 머금은 굵은 소금은

다시 볶아 재사용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이불 습기엔 천연재료인 계피가 좋습니다.

계피를 헌 스타킹에 넣어 침대 아래나 이불

모서리에 두면 습기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알콜에 계피를 2~3일 담갔다가

분무기에 담아 침구에 뿌리면 습기를 좋아

하는 진드기를 없애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밖에 제습 효과가 있는 식물인 아레카야자

관음죽, 산세베리아, 틸란드시아 등을

집안에 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실내습기제거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좋은 정보가 되셨기를 바라면서

다음에도 다양한 꿀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